일본은행들 은행원 감축 점점 무인ATM으로 대체조짐

은행 금융관련 종사자들은 그야말로 전문직입니다 돈을 다루고 관리하는 만큼 신중해야 하며 오차도 없어야 합니다 


그런점에서 연봉에 관해서는,, 직급 등에 따라 다르지만 억대에 가까운 은행원들도 존재합니다 다른 직종종사자들의 입장에서 본다면 그야말로 부러움의 대상이죠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서 일까요? 은행원을 점점 감축하는 움직임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일본은행들의 은행원 감축 분위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츠비시UFJ은행 종원원6000명 감축


일본의 대형 주요 은행중 하나인 미츠비시UFJ은행은 올해말 발표에서 2023년까지 사람이 있는 유인창구를 약 100개소를 줄이고 종업원도 6000명을 감축할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미즈호 은행도 감축 


또다른 주요 은행인 미즈호 은행도 올해 말 발표에서 신탁은행 등 계열은행을 포함해서 2026년도 까지 약 100개소의 은행을 없애고 종업원도 1만 9000명감소 시킬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미 진행중 


후지테레비 보도에 의하면 미즈호 은행의 경우, 이미  카나가와 사이타마 아이치 지역일부 은행의 이전이 진행중이거나 일부 지점을 없애고 주위에 있는 지점과 통합하는 등 그야말로 은행지점 자체의 규모를 줄이고 있는 상황이 진행중에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왜 이런 현상이 생기게 되었나


그 배경에는, 일본의 초저금리로 은행의 수입이 늘지 않고 있고, 은행들이 대부분 주요 요지에 위치해 있기때문에 높은 임대료문제, 그리고 최근에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인터넷 뱅크사용이 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요즘엔 인터넷 뱅킹을 더 많이 이용하죠




앞으로는 어떻게 바뀌나


사람이 없는 무인 ATM으로 대처하는 움직임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미츠비시UFJ은행은 유인창구의 은행원 역할을 대체하기 위하여 ATM기기에 화상통화가 가능하게 하거나 ATM 기계 주변에 2에서 3명의 적은 인원의 안내원을 상주하게 하여 업무를 진행시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갈수록 은행은 줄어지는 추세


은행원이 있는 유인 창구가 점점 줄어들고 은행자체도 줄어드는 추세는 앞으로도 더욱 늘어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단, 고령자등의 은행업무를 생각해볼때 완전히 안내하는 사람이 없는 상태도 여러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고령자 전용 창구시설을 따로 마련하는 경우도 생길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이런 은행의 감소추세는 비단 일본만의 현상은 아닐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대부분의 은행업무를 온라인상에서 가능한 시대가 되었으니까요 그러고 보면 앞으로 몇년 후에는 없어질 직업들,, 하고 나오는 인터넷 기사를 자주 접하게 되었습니다 기계나 로봇이 대신 그 역할을 담당하게 되는것이지요 미래에는 점점 사람과 사람의 만남이 점점 더 귀중해 지는 시기가 오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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