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소녀상 사태를 보면서
부산소녀상 사태... 부산 소녀상 문제를 보고 느끼는건 .... 인식의 차이라고 느낍니다 더 깊이 말하면 역사교육의 차이 그런 역사교육을 지시한 정치지도자의 차이 라고 느낍니다 이번 문제는 동구청의 처사에 대한 문제, 기습적으로 노상에 동상을 세우려던 사람들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근본적인 문제는 깊게 자리잡힌 각각의 가치관의 온도차이 그차이가 바로 근본문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일제 식민지 교육에 대해 오래전 부터 한국은 철저하게 내용을 가르칩니다 다양한 분야 , 예를 들어 역사등의 분야 뿐아니라 영화 연극 등 예술 분야에도 식민지통치에 대한 테마를 정해 공연등을 하고 그 내용을 전쟁을 경험하지 않은 세대도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되고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일본에서는 한국 식민지 역사의 교육에 대해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