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라니아 패션 주목 아시아 순방중 입었던 옷 리스트

이번 트럼프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은 세계의 주목을 끌었습니다 북한의 핵문제 그리고 무역문제 등이 거론되었죠 각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한중일 방문으로 천문학적인 숫자의 무역거래성사가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주목을 끌었던 것이 트럼프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입니다  패션모델출신답게 여러 옷들을 입었고 이 때문에 멜라니아 부인의 패션에도 주목을 끌었습니다 


그럼 이 멜라니아 부인이 이번 한중일 아시아 순방중의 패션 몇가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일본 도착에서는 팬디의 코트 


에어포스원을 타고 아시아 첫 방문국 일본에 도착했을때의 옷은 팬디의 코트, 구두는 영국 브랜드 마놀로블라닉의 베이지 컬러의 힐을 신었습니다 그 이후에는 다크컬러의 옷들을 입었습니다 




일본 황궁을 방문시는 남색의 디올의 원피스


일본 천황과 황후를 방문시에는  디올의 원피스 그리고 구두는 이때도 마놀로 블라닉의 하이힐을 신었습니다  이때 주목을 받은것은 헤어를 묶어서 업스타일로 한 것이죠 일본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좀처럼 헤어를 잘 묶지 않는다 일본에 맞춘 새로운 스타일이다"라고 하는 패션잡지 보그지를 인용하여 보도했습니다 



일본 만찬회에서는 발렌티노의 드레스 


일본방문에서 만찬회에서는 이탈리아의 발렌티노의 드레스를 입었습니다 일본매체 보도에 의하면 가격은 약 56만엔 정도라고 합니다 손에는 25캐럿의 다이어 반지, 각 보도에 따르면 이 반지는 약 15억원이라고 합니다   


한국 도착에서는 델포조의 코트


일본 방문후의 다음방문국은 한국이었죠? 한국에 공항에 도착했을때 입었던 코트는 델포조의 코트 였습니다  품격을 느끼지면서 우아한 컬러였죠 일부 보도에 따르면 이 코트는 약 400만원 대의 가격이라고 합니다 이때 구두는 크리스티앙 루부탱의 구두로 약 70만원 대라고 합니다 



한국에서의 만찬회에서는 제이멘델


한국에서의 만찬회에서 입었던 옷은 프랑스의 명품 브랜드 제이멘델의 네이비 컬러의 드레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제이 멘델의 드레스는 각종 세계 시상식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브랜드로 약 1000만원 대라고 합니다 



중국 북경 자금성 방문에서는 디올의 코트 


트럼프 대통령 내외의 중국 자금성 방문으로 관광객을 입장을 제한고 자금성을 전체를 비워놓고 시진핑 주석이 직접 안내를 하여 화제를 불러일으켰죠  이때 멜라니아의 입은 옷은 디올의 블랙 코트였습니다 


 


중국 인민 대회당 환영식에서는 돌체&가바나 


9일 중국 북경의 인민대회당에서의 환영식 자리에는 돌체&가바나의 롱드레스를 입었습니다 꽃패턴이 인상적이 드레스였죠  



패션모델이니 많큼 어느옷을 입어도 소화해 내는 것이 느껴집니다 이번 아시아 방문의 패션들은 컬러나 패턴도 비교적 무난한 패션인 것으로 보이네요  


해외 매체보도에 따르면 일본 한국 방문중의 패션만 계산해서도 멜라니아 부인의 의상은 약 2000만원이 넘는다고 전했습니다 사실, 가격면으로 본다면 부담이 가는 의상이 대부분이긴 하지만 가격 등을 떠나서 미국 대통령의 퍼스트레이디 신분으로서의 패션외교면으로 본다면 개인적 느낌으로 봐도 이번 아시아 순방중의 멜라니아 부인의 패션은 상대국의 분위기나 모임의 성격에 잘 맞춘 패션들이었다고 생각되어지네요 앞으로도 멜라니아 부인의 여러 국가의 방문시에는 그녀의 패션에 대해서도 세계의 이목이 더욱 집중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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