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 살바르도 문디 세계 최고 비싼 그림 그 낙찰 금액이

이번달 15일 뉴욕에서는 한 미술작품에 대한 경매가 이루어졌습니다 이 작품의 작가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네오나르도 다빈치인 만큼, 놀랄만한 금액으로 낙찰이 이루어 졌습니다 


이 회화작품 이름은 살바르도 문디(세계의 구세주), 


오늘은 현재기준 세계 최고 고가의 그림 "살바르도 문디" 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낙찰금액  약 5천억 


현재까지의 가장 비싼 작품은 피카소의 "알제의 연인들" 1억 7천940달러 였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낙찰된 다빈치의 살바르도 문디는 4억 5천 30만 달러 한국 돈으로 약 4천978억9천만 원에 낙찰되었습니다 거의 5천억원,, 그림 한장이 500억도 아닌 5000억, 그야말로 억소리가 나네요 



출품한 사람은 러시아 부호


이번 그림을 출품한 사람은 러시아의 부호이자 프랑스 프로축구구단 AS 모나코FC의 구단주  드미트리 리볼로프레프 씨 입니다 그는 이 그림을 구입했을때 1억 2750달러에 구입했다고 합니다 



다빈치 회화중 유일한 개인소장품


이번에 낙찰된  살바르도 문디는 현존 다빈치 그림중 유일하게 개인이 소유하는 그림이라고 합니다 즉 나머지 다빈치의 작품들은 모두 미술관에 보관되어 있죠 이번 경매를 주최한 크리스티 측은 "놀랄만한 낙찰액이 나온 이유는 다빈치의 회화가 매우 희귀한 이유의 증명이라고 말할수 있다고 " 밝혔습니다 

살바르도 문디 


이 작품은 1500년 경에 그려졌고 가로 45.7센치 세로 65.7센치로 그리스도의 상반신을 그려져 있습니다 이 작품은 한때 영국 왕실의 소장품이였다고 합니다 




다빈치의 회화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이 살바르도 문디는 그중에 하나로 한때 진품이 아니라고 판명이 되었죠 그 역사를 살펴보면


1500년 경 -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프랑스 루이12세를 위해서 그린 그림으로 추측


그 후 영국 찰스1세가 소장, 영국 왕실 소장품으로 보관 


1763년 이후 소재가 불분명 해짐


1900년 미술품 수집가에 의해 다시발견, 당시 복제작품으로 판단되었음 


1958년 복제작품으로 여겨져 약 10만원에 경매됨


2005년 미국 루이지아나 주에서 발견되었으나 복제작품으로 취급됨


이후 전문가들의 조사로 진품으로 판단 , 미술품 거래상 이브 부비에 그리고 모나코FC 구단주인 드미트리 리볼로프레프 씨 등을 거쳐 현재에 이름 



진품이라고 여겨진 이유는


일부 매체 관련 보도에 따르면 살바르도 문디가 진품이라고 여겨진 이유는 적외선 감정을 실시한 결과 그림안에 오른손 엄지손까락 부분이 수정된 부분이 있었고 이 부분이 진품 이유의 포인트라고 전했습니다 

경매회사 크리스티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미묘한 변경이 보이고 손 부분의 움직임의 차이 등 이런 부분은 복제작품에서는 결코 확인할수 없다" 고 진품임을 주장했습니다 



이번에 세계 최고금액으로 낙찰된 다빈치의 살바르도 문디, 이번에 이 작품을 구입한 사람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금액자체가 보통 금액이 아니므로 필시 엄청난 부호라고 생각되네요 


수 많은 세계의 매체가 이번 낙찰소식을 전하는 가운데 아직도 진품이 아니다라는 평가를 내리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어쨌던  이전의 최고 고액으로 낙찰된 작품이 피카소의 알제의 연인의 2배의 금액, 사실 명작의 가치는 금액으로 환산하기 힘든점도 있겠지만 미술품 낙찰금 자체는 점점 그 액수가 높아지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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