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는 인종 문화 종교등 그야말로 다양한 국가, 도시들이 존재합니다 자연이 아름다운 도시가 있는가 하면, 숨막힐 정도로 빽빽히 들어선 빌딩이 들어선 도시도 있죠 어디에서 생활하든, 얼마나 생활하기 편하고 안전한가는 중요한 문제라고 볼수 있습니다
영국의 경제 주간지 이코노미스트의 조사기관 EIU에서 2017 "세계에서 안전한 도시순위" 를 내놓았습니다
조사기관인 EIU(THE Economist Intelligence Unit)는 영국 이코노미스트 산하의 조직으로 1946년 창립이래 약 70년에 걸쳐 세계에서 일어나는 변화나 비즈니스 기회, 리스크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 금융기관 정부기관을 서포트해 왔던 기관이라고 이라고 합니다
이 조사기관은 세계 60개의 도시를 대상으로 4가지 카테고리로 조사를 하고 순위를 정했습니다 4가지 카테고리는
사이버 시큐리티
의료 건강환경의 안전성
인프라의 안전성
개인의 안전성
이라고 합니다
1위는 도쿄가 차지했습니다 위에 언급한 4개의 카테고리별 도쿄의 순위를 보면 사이버 시큐리티는 1위, 의료 건강환경의 안정성 부문에서는 2위 , 인프라의 안전성에는 12위, 개인의 안전성 부문에는 4위였습니다
도쿄에서 2016년 주운 돈에 대하여 주인에게 건내주기 위해서 경찰서 등에 신고된 현금총액은 36억7000만엔이라고 합니다 이중 실제로 4분의3정도가 주인에게 되돌아 간다고 합니다 사실 지갑을 잃어버렸을때 물론 도쿄에서도 경찰에 맡기지 않거나 주인에게 돌려주지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도시에 비해서는 비교적 지갑을 되찾는 경우가 많은 편이죠
하지만 도쿄도 자연재해 앞에서는 어쩔수 없습니다 쓰나미가 덮쳐 발생된 후쿠오카 원전사태때는 정말 힘든 하루하루 였습니다 수 많은 식수의 사재기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었으며 방사능 공포에 식재료 수급도 큰 사회적 문제가 되었었죠 각 인프라 부문에도 영향을 입었습니다 하지만 이때 대부분 도쿄시민들은 노골적으로 표현은 하지 않고 참아가며 비교적 침착하게 대응하였으며 정부의 인위적인 지역별 절전에도 동참하였습니다
그럼 이 기관에서 내놓은 순위를 알아볼까요? 1위 도쿄, 2위 싱가폴, 3위 오사카, 4위 토론토, 5위 멜버른, 6위 암스텔담, 7위 시드니, 8위는 스톡홀롬, 9위 홍콩, 10위 취리히 의 순이였습니다
사실,,, 세계에는 그야말로 여러 도시가 있습니다 최근 테러와 관련된 뉴스를 보면 정말 안타까운 뉴스가 많습니다 911 뉴욕의 세계무역센터 테러는 그야말로 충격적인 사건이었죠 그러고 보면 영국 몇 도시에서도 테러가 일어났었고,,, 최근에는 이집트에서도,, 그것도 이슬람 모스크사원에서 큰 테러가 일어났죠 그러고 보면 어느 도시도 마음을 놓을 수는 없는것 같습니다 안전한 도시가 더욱더 많아졌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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