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모엣헤네시 케링 야윈모델 금지

루이비통 펜디 등 의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는 LVMH 그룹과 구찌 등을 소유하고 있는 KERING 그룹,, 그야말로 패션계의 선두를 달리고 있는 기업이죠 가격 또한 고가입니다 이런 고급 패션브랜드가 더욱 빛날수 있게 해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패션모델들이죠 


명품브랜드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LVMH와 KERING 그룹, 이 회사들이 모델 선정에 있어서 새로운 기준을 만들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그 기준은 바로,, 야윈모델은 금지한다는 내용입니다  


오늘은 LVMH와 KERING의 야윈모델 금지에 대한 소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의사의 진단서 제출, 사이즈도 너무 야위면 NG 


먼저,, 이제부터 이런 브랜드들의 모델들은 이제부터 의사의 건강진단서가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체질량지수인 BMI가 18.5이상이 되지 않으면 않된다고 하는 내용지죠  BMI지수는 체중÷(신장×신장) 입니다 


즉 건강상태가 양호한지를 확인하여 모델을 기용하게 되었습니다 사이즈기준도 제시하였다고 하는데요 여성의 경우 옷 사이즈가34(XS)이상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LVMH 그룹 회장의 발언 


LVMH 그룹 회장 베르나르 아르노 씨는  "너무 야윈 모델은 이제 기용하지 않는다"고 올해 9월6일 밝혔습니다   하지만 패션모델들의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일본 매체 조사 세계 상위10위권 톱모델의 평균은, 평균신장이 177.9cm 평균체중이 53.6kg 로 위에서 말한 체질량지수 BMI 지수는 16.9, 그야말로 기준에 못미치는 수치입니다 앞으로 모델로 기용되려면 체중을 조절해야 합니다 



유명 모델들의 현주소


구체적인 유명 모델들을 살펴볼까요 체중은 여러 요인으로 오차는 있겠지만 유명 모델들의 일반적으로 알려진 신체 수치들을 기준으로 세명의 모델만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지젤번천, 너무도 유명한 모델이죠 신장 180cm에 체중57kg이라고 합니다  BMI지수는 17.6,,,위 기준에 비해서 야윈편이네요. 다음으로,, 미란다 커,  신장175cm 체중53kg  BMI지수는 17.3  역시 미달입니다. 마지막으로 아직 현역으로 활약하는  나오미 캠벨은 177cm 에 체중58kg 이라고 합니다 BMI 18.5 아슬아슬하게 합격이네요 유명 패션 브랜드 회사들의 신기준에 비취서 기준미달이라면 앞으론 런웨이에 설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규제를 시작한 배경은


그럼 왜 이런 2대 상위패션브랜드그룹에 이런 기준들을 만든 것일까요? 이는 프랑스의 어느 사회현상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최근 프랑스에서는 거식증이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2015년 프랑스 공중위생당국 조사에 따르면 11-14세 프랑스 소녀 19.6%가 지나치게 야윈체형이라고 합니다 야윈모습이 이들 소녀들에겐 멋있게 보이고 있다는 것이죠 하지만 5명중 1명꼴을 차지하는 이 비율은 그야말로 사회문제라고 볼수 있습니다 

프랑스정부의 벌금형 


프랑스정부는 이런 거식증 문제 해결을 위해 너무 야윈 모델을 기용한 업자에게 벌칙을 내리게 되었고 금액은 최고 6개월 금고형과 벌금 7만5000유로(약 9600만원)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1980년대 모델은 지금처럼 야위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랬던것이 점점 야위여져서 1990년대 부터 케이트 모스 당시 나오미캠벨등 야윈모델들이 인기를 얻었고 2000년대부터는 급기야 야윈모델은 아름답다는 인식이 자리잡게 된것입니다 


전문의들의 의견은 야윈체형이 되면 면역력이 떨어져 여러 감염에 걸리기 쉽게 된다고 합니다 사실, 그렇다고 이런 유행의 최첨단의 무대에 살찐 체형으로 설 순 없겠지요 문제는 지나치게 마른것이 문제입니다 앞으론 다수의 패션 브랜드의 파리콜랙션에서는 위 기준에 맞춘 이전보다 적절한 체형을 유지한 모델들의 런웨이를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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