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홈 일본 서비스 시작

AI 스피커가 점점 생활에 자리잡고 있는 듯 합니다 "오늘 날씨는", "음악 틀어줘"이라고 스피커에 향해 말하면 답을 해주죠 일기예보는 물론 자동청소기를 작동시켜주기고 하고 전등을 켜주기도 합니다 


 아마존 등 여러 회사들이 이  AI 스피커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에 힘을 쏟고 있는 구글도 마찮가지죠 구글의 AI 스피커이름은 "구글 홈" 입니다 미국에선 작년 10월4일 발표를 하였고 이미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구글 AI 스피커입니다만 일본에도 10월 6일 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관련 내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일본어 서비스 시작 


이 스피커에 말을 걸때 각 나라의 언어로 사용하려면 당연히 국가별 언어 서비스가 시작되어야 사용할 수 있죠. 일본어 서비스는 이번 판매를 시작으로 서비스가 개시되었습니다 일본에서 구글홈 전원을 연결하면 "グーグルホームへようこそ 구글홈에 잘오셨어요 "라고 스피커가 기동을 합니다  질문할때나 말을 걸 땐 "OK Google" 하고 말하면 됩니다 일본어 발음으론 " オッケ グーグル 오케 구 구루" 가 되겠네요 예를들어 날씨를 물어볼때는  "오케이 구글, 오늘 날씨는?" 이런식으로 사용하면 됩니다 



다양한 사용성


이번에 일본에 서비스가 개시된 구글 홈은 어떤 기능을 가지고 있을까요? 먼저 구글이 이 만든 제품이니 만큼 구글 캘린더, 구글 맵 등 구글의 서비스 들과 연동이 됩니다 6명까지 목소리를 구분을 해서 그 음성의 본인을 인식하여 그에 맞는 대응을 한다고 합니다 제휴를 맺는 업체에 따라 서비스는 조금씩 다릅니만 일본에서는 Google Play Music、Spotify、radiko、Netflix、YouTube、au Home、다이와하우스、필립스、Roomba  아사히 신문 NHK,TBS, NIKKEI등의 방송국의 라디오방송 등 다양한 서비스와 연계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구글 홈의 일본에서의 가격은 15200엔, 입니다  일본에서는 이외에도 LINE이 AI스피커 판매를 5일부터 시작했습니다 "클로버 웨이브"입니다 클로버 웨이브의 가격도 14000엔, 구글 홈과 비슷한 가격이네요 




초기설정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 


초기설정을 하려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이용해서 구글 홈 앱을 통해 설정을 합니다 이번에 일본어 서비스가 시작되어 어시스턴트 언어설정에도 일본어가 추가 되었네요





그 외에도 몇 회사가 올해안에 AI스피커를 일본판매 개시


라인이 클로버웨이브를 발매하고 그 외에도 여러 회사가 일본국내 판매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가격은 아직 미정입니다만 일본국내에는 아마존, 소니등이 올해 안에 아니면 내년에 일본국내 판매를 시작한다고 하네요 소니는 시스템적으로는 구글의 AI시스템을 활용한 AI스피커 라고 합니다  








AI스피커 전체로 봤을때 미국에서만도 1천만개가 팔렸다고 합니다 앞으로 각 가전회사들과 연계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이네요 이번 구글 홈은 세계 최대 검색엔진 구글이 만들었고 또 구글이 AI분야에 힘을 쏟고 있기 때문에 기대가 되는 부분은 분명 있습니다 


하지만 Siri 등 스마트 폰 음성인식 기능을 이용해도 어느정도 비슷하게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과연 이 AI스피커가 어느정도 보급될지 미지수인 점도 있습니다 


AI스피커가 판매숫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아마존 구글 애플 등은 Google play Music, Music Apple Music각자 자기가 가지고 있는 서비스와 연계를 하네요  스피커도 점점 기능들이 업그레이드 할것으로 예상됩니다 IT공룡들이 서비스 제품제조까지 독식하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과거의 화려했던 일본 제품제조사의 몰락현상들을 생각해 본다면 역시,,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끊임없이 앞을 예측하여 준비하지 않으면 도태할수 밖에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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