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다 마오 열애설 보도 상대는 프랑스 모델

일본에 어느 주간지에 아사다 마오의 열애설이 보도되었습니다 이 주간지에는 루브르 박물관에서 친한 사이로 보이는 프랑스남성과 함께 있는 아사다 마오의 사진이 실렸습니다 


은퇴 발표후 마라톤 등 여러가지 활동으로 뉴스에 보도되고 있습니다만 오늘은 아사다 마오의 이번 열애설 보도와 관련된 소식을 알아보겠습니다 



상대는 누구?


남성은 로맹 토닐리오라는 아사다 마오와 같은 나이인 27세의 프랑스 국적의 남성으로 15살때 파리컬렉션등에서 모델로 데뷰한 적이 있고 8살때부터 피겨스케이트를 시작하여 선수로도 활약한 적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5년 부터 일본을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첫 만남은 


작년 나고야의 어느 이벤트 모임에서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로맹씨의 일본 프로그램 인터뷰에 의하면 로맹씨가 먼저 아사다마호의 사무실에 편지를 보낸적이 있으며 후에 두사람은 편하게 편지를 주고 받는 사이가 되었다고 합니다  




주간지에 실린 날에는 


로맹씨의 일본 방송인터뷰에서는 루브르에서 다른 친구들과 같이 아사다마오와 만났고 모나리자나 밀로의 비너스 등 여러작품들을 같이 보았으며 친구들과 함께 스케이트 및 일상생활 등의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답했습니다 


어디까지나 친구 


인터뷰에서 주간지에 실린 어깨에 부축하고 있는 사진은 균형을 잡아주기 위해 어깨를 부축해 주었고 친구사이라면 전혀 문제없는 내용이라고 말하고 아사다 마오와는 어디까지나 친구사이라고 답했습니다 


로맹씨는 또 현재는 하고있는 일에 전념하고 싶고  현재 사귀는 사람은 없지만 이상형을 말한다면 같이 영화를 보거나 여행 스키 수영 등 같은 것을 공유할수 있는 사람이라면 좋을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아사다 마오측의 소속사 입장은


아사다 마오에 대해서는 국내외 여행 등을 하면서 여러문화를 접하도록 권하고 있고 사생활 등은 본인에게 맡기고 있지만 로맹씨와는 친구사이로 알고 있다고 일본 주간지를 통해서 밝혔습니다 





아사다마오는 올해 4월 은퇴를 발표했죠 5살때부터 피겨스케이트를 시작했었고  은퇴선언 후에는 이벤트활동 아이스쇼 등에서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일본국내에서는 남녀노소 불문 전 연령층에 사랑받고 있습니다 역으로 말하면 싫어하는 사람이 없을 정도죠. 이번 보도와 관련해서 일본국내 네티즌은 " 27살이 되었으니 전혀 어색하지 않다 " "마오라면 어색한 변명하지 않을 것 같음"  "연인사이라도 괜찮음, 그냥 냅둬" " 행복했으면 "  등의 반응입니다 그러고 보니 아사다마오도 27살이 되었네요 김연아와 늘 비교되곤 했었죠 은퇴를 발표한 두사람 모두, 현역 생활을 마친 제 2의 인생에 있어서도 좋은 소식이 이어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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