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한일전 일본반응

4일 폴란드에서 열린 2019 FIFA U-20 결승 토너먼트 1회전에서 일본을 상대로 오세훈 선수의 골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이로서 일본은  다음 결승토너먼트 진출에 실패하였고 한국은 8강진출에 성공, 한국은 다음상대는 이번대회 현재 한번도 진적이 없는 세네갈과 4강진출을 앞두고 격돌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한일전과 관련된 일본의 반응을 알아보겠습니다 




이강인에 대한 일본의 관심

이강인 선수에 대한 일본의 관심도 주목을 끌었습니다 "육성세대때에는 좋은 플레이가 중요했지만 이제는 좋은 플레이보다 이기는것이 중요한 나이가 됐다. 가장 중요한 목적(승리)이 달성했다"라는 이강인 선수의 시합후 인터뷰를 기사에 인용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일본축구팬들도" (이강인선수는 ) 볼터치 킥의 정확도 등 타선수와는 차이가 느껴진다 일본팀에게는 향후 위협일 될듯 " 이라고 관련기사에 이강인 선수에 대해 관심을 보였습니다



일본 팀 주장선수  정말 안타깝고 분하다 


시합후의 일본선수의 인터뷰가있었고 일본팀 주장 사이토 선수는   " 안타깝다 이길것이라 생각하고 임했지만 져버려서 정말 분하다, 역시 축구는 골을 넣어야 하는 스포츠, 골을 넣은 한국팀은 승리했고 우리팀은 졌다 하지만 이 시합을 통해 많은 것을 얻었다" 고 시합에 대한 인터뷰에 답변했습니다 




일본감독은 인터뷰에서 


일본팀의 감독은 인터뷰에서 " 16강에서 패전하여 너무 안타깝다 선수들은 마지막까지 잘 싸워준것에 자부심을 느낀다, 후반에 개방된 게임이 되어 버려 결국 틈새가 생겼다 안따까운 실점이었다 " 라고 패인에 대해 인터뷰에 답했다




일본 스포츠 매체 "16년 만에 8강행을 놓침"


마이니치 신문 계열 스포츠신문 스포니치는U-20일본, 한국에 0-1로 참패,,월드컵 16년만에 8강을 놓침이라는 타이틀로 이번 한일전 시합의 내용을 전했으며 아사히 신문 계열 스포츠신문인 닛칸스포츠는 한국에 완패한 시합이었다고 관련기사를 소개했습니다


어느 축구 스포트 매체는 「결론적으로 후반승부에서 빠른 교체카드를 사용한 한국감독의 배치능력이 일본을 앞섰다 (일본측은)연장가능성이 있었다해도 88분에 2장의 교체는 늦었다」 고 패인을 분석했습니다  



일본 네티즌의 반응


op*****

시합후 한국선수가 울고 있었던것이 인상에 남음 "꼭 이기겠다" 라는 강한 마음,투지를 느낌. 역시 마음가짐에서 승패가 결정된다는 것을 깨달음  


op*****

해외로 공부하러 보내는 것이 좋을것 같다 감독을 육성해라 



kei*****

감독이 제일 미지수였다



w37*****

,, 이 세대는 현시점에서 한국쪽이 강함,,,



sho*****

스테미너, 의욕에서 졌다, 골 넣기전 골 먹으면 이렇게 된다



hok*****

한국은 예상외로 깨끗한 플레이, 시합능숙자였다 (일부러)늦은시간까지 깨어서 봤더니만,, 기분 잡침



mar*****

(일본)감독도 감독, 뭐 후반 저렇게 비집고 공격해 와도 전혀 고칠려고 하지 않는 , 이건 완전히 한국의 작전승리였다 



unk*****

한국은 후반 전술이 확 바꿔었다 그것에 대응 못했고 그전까지도 못했음 당연한 결과 



t_u*****

단순히,, 실력의 차이였음



*****

시합종료후에 골을 넣은 한국선수가 운 것을 보고(시합에 임하는)각오자체가 달랐구나라고 느꼈음



oki*****

파울수 일본22 한국11







일본 매체나 일본국내 축구팬들의 이번 경기에 대한 대체적인 반응은 자국내 감독진의 전술 및 배치가 좋지 못했던점, 그리고 시합에 임하는 자국 선수와 한국선수와의 차이가 보였다는 내용이 많네요  


그러고 보니 내년엔 올림픽 축구가 일본에서 열립니다 2020년 7월22부터라고 합니다 아시아 국가들은 이를 위한 예선전에 해당하는 내년초에 열리는 AFC-U23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야 됩니다 (물론 무난히 본선에 진출할 것으로 보입니다만) 


이번 한일전에서 이강인선수를 비롯한 젊은 선수들의 패기와 승부에 대한 강한 마음을 그대로 이어간다면 내년에 올림픽에서도 좋은 결과가 기대가 됩니다 이상 U20 한일전 일본반응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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