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챔스 맨시티전 일본반응 "아시아인으로서 손흥민은 존경스럽다"

손흥민선수가 챔피언스 리그 맨시티전에서 2골을 기록했습니다 손흥민 이로서 대회통산 12득점 즉 아시아인 챔피언스리그 최다의 골 기록을 세웠습니다 

토트넘은 맨시티에 3-4로 패했지만  2시합 합계 4-4로 된 상태에서 어웨이 골차이에서 우위였던 관계로 준결승에 진출하는 쾌거를 올렸습니다  챔스4강에 드디어 진출!!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이 걸린 시합이었던 만큼 다수의 일본 스포츠 매체에서 승리에 주역 손흥민의 활약을 보도했습니다  

관련 일본반응을 알아보겠습니다 

손흥민이 승리의 주역

아사히신문 계열인 닛간스포츠는 "토트넘57년만에 챔스 4강 손흥민2발로 맨시티 격파" 라는 제목으로로 손흥민 선수의 이번 맨시티전의 활약을 소개했습니다   닛간스포츠는 기사에서 토트넘은 챔스의 전신대회 1961-62 시즌 이래 57년만에 4강을 진출했고 유럽챔피언스리그로 바뀐 뒤로는 처음이라 소개했습니다 

지지통신은 이번시합에 주역은 한국 국가대표선수인 손흥민이였다고 소개하고 전반 2골에 대한 설명, 공격과 수비에도 활발하여 팀승리에 크게 공헌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멋있는 퍼포먼스였다 놀라운 선수 " 라고 하는 손흥민에 대한 포체티노 감독의 인터뷰 내용도 소개하며 손흥민 선수에 대해 자세히 전했습니다

챔스사상 최단시간 5골 탄생  

일부 일본 매체에서는 킥오프로부터 21분간 5점이 생겨났고 토트넘이 극적으로 시티의 4강의 꿈을 꺽었던 놀라운 준준결승이었던 이번 시합이라고 전하고. "이런 시합은 본적이없다 정말 터프했고 굉장한 시합, 우리들은 팀동료를 자랑으로 생각하고 있다" 고 시합후의 손흥민선수의 인터뷰 내용을 소개했습니다 

맨시티전 해외 반응

일본 스포츠 매체는 이번시합에 대해 해외반응을 소개하기도 하였습니다 미국 스포츠전문 티비방송 CBS스포츠는" 11분간 4골, 챔스역사를 만들었다", 영국 가디언지도 "극적인 챔스배틀"라는 표현을 사용했다고 해외 외신 반응을 소개 했습니다 전세계가 주목하는 시합에 주역으로 소개된 손흥민 선수 정말 대단합니다 

일본 네티즌의 반응

jin*******

시티팬이지만 손흥민은 존경한다

Gon*******

이녀석 정말 엄청남 같은 아시아 인으로 정말 존경해 

rik*******

아 하지만 손흥민 경고누적인건가 ,,

3**

(아약스전)토트넘은 케인과손을 잃어버렸네 이건 상당한손실. 손흥민은 케인이상으로 중요한 선수라고 말할수 있음

aki*******

손흥민은 아시아 정도의 그런 레벨이 아니란 생각이 들게 됬다 

she*****

케인 없는편이 더 잘된다는 이야기가,,

*o*****

프리미어에서 젤 성공한 아시아인

aki*******

손흥민이 보고 싶기 때문에 일한전을 희망한다 

tat*******

냉정하게 봐서 손흥민 정말 대단해 팬시티펜스(사람들) 분을 참지못하더라 

pro*******

20득점10어시스트... 괴물아닌가

*****

이젠 케인이상의 압도적인 존재감임 3골로 첫 4강공헌, 틀림없이 토트넘역사에 남을 초일류임

tax****

손은 정말 멋진 활약이었음, 이시합은 개인적으로 이번시즌 챔스 넘버1시합. 토트넘 추카추카 진심 감동 

dis****

흥민의 2골이 정말 중요했음 

koy****

장래적으로 볼때 아시아인 첫 발롱드 수상이 보임 

이젠 일본축구팬 사이에 손흥민은 케인이상으로 필요한 선수라는 인식이 상당히 자리잡은것 같습니다  한국뉴스에 지겹게 댓글 다는 혐한의 댓글은 거의 찾아볼수 없습니다 

토트넘의 다음 챔스 4강 아약스전은 5월1일 새벽4시에 시합입니다 안타깝게도 경고누적으로 손흥민 선수는 참가를 못하네요  일본축구팬들은 다음 아약스전에 케인 손흥민도 출전은 못하는 것이 승패에 문제가 될수 있다는 의견도 있고 젋은 아약스가 상승세지만 직접 해보지 않고는 알수없다는 의견도 있네요

이로서 이번 챔피언스리그의 4강은 토트넘 리버풀 아약스 바르셀로나 입니다 아시아선수로서 세계 최고레벨의 리그에서 새로운 역사를 써내고 있는 손흥민 선수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 부디 부상을 조심하면서 챔스 우승컵을 번쩍 들어 올리고 환하게 웃는 모습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