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월드컵 아시아예선의 한국의 마지막 관문인 우즈베키스탄전에서 0대0무승부로 경기를 마치고 이로서 한국은 조2위로 러시아 월드컵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늦게까지 경기를 지켜보면서 골을 기록하지 못한것은 정말 아쉬움이 남는 시합내용이었습니다
같은 아시아그룹 B조의 경기도 열렸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일본을 1대0으로 꺽고 본선에 직행하게 되어, 이로서 아시아그룹에서 본선에 직행하게 된 팀은 A조 이란 한국 B조 일본 사우디아라비아로 결정되었습니다
일본에도 한국의 러시아월드컵 본선진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스포츠닛폰 기사에는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마지막시합이 열려 A조 한국은 어웨이에서 우즈벡과 대전하영 0-0으로 무승부, 조 2위로 9대회 연속 월드컵본선출전을 정했다고 전했습니다 마이니치 신문도 한국이 우즈벡과 무승부로 승점 15로 조2위를 마크, 한국은 9대회 연속 10번째 월드컵을 출전이 확정됐다고 전했습니다 요미우리신문도 관련소식을 전하며 한국이 우즈벡과의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 4승3무3패 승점15로 A조 2위로 월드컵본선진출을 확정 이번 시합으로확정했다고 전했습니다
어느 일본 매체 관련기사에서는 한국은 9대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게 되었다 이번 예선에서 조2위를 확보하긴 했지만 이번 경기에서 종반 몇번의 골찬스를 살리지 못하였고 2018년 여름열리는 러시아 월드컵에 대해 과제를 남긴 경기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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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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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에 투지가 느껴지지 않는 심했다 그런 우즈벡과 무승부한 한국은 더 심했다
asn******
지루한 시합이었다 본고나서 손해본 느낌
ere******
넷우익 실망했겠다
rj******
모르는 사이에 한국축구가 약해짐
soc*****
한국축구 이것이 A대표?
nab******
한국 축구 넘 약해
qtq******
우즈벡은 정말 월드컵진출에 대한 의욕이 있었는지 느껴질 정도의 시합이었다 내 수면시간 돌려줘
yuk******
한국축구 어떻게 된거야 옛날에는 강했는데
일본도 아시아 예선 최종시합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시합이 있었죠 얼마전 2대0으로 승리한 호주전과는 다른 경기양상을 보여주며 일본은 1-0으로 패전 했습니다 이미 본선진출이 정해진 상황에서 특이한 점은 일반적으론 이런 소화성 시합에는 신인들을 출전시키지만 할릴 일본대표 감독은 이와는 대조적으로 져도 되는 시합에 혼다선수같은 대표 선수를 기용했습니다
물론 세대교체를 진행하는 것은 어느 감독이든 중요한 점이지만 본선진출에 가장중요했던 호주전에는 21살 이데구치 선수등 비교적 젊은 세대선수들을 전후반으로 기용했죠 해외파 국내 J리그 관계없이 철저히 선수들의 상태와 성적, 컨디션 등을 고려하여 점수가 좋은 선수를 출전선수로 기용하는 점은 주목할만한 점입니다
어쨌든, 월드컵 본선에서 어떻 결과가 펼쳐질지는 아직 누구도 모릅니다 예선에서는 아쉬움이 많은 결과였지만 본선에서 분발하면 좋은 성적을 거둘수 있습니다 월드컵 한국대표은 내년 1월 전지훈련이 예정되어있고 월드컵개막전인 5월 부터 본격적인 선수 소집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한국대표는 이번 예선전에서 골결정력등 여러 당면 과제들이 보였습니다 전 국민과 세계가 주목하는 월드컵대회, 이제 앞으로 9개월 남았습니다 우리국가 대표팀은 잘 준비하여 러시아월드컵에서는 현재보다 더욱 성장한 한국 대표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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