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월드컵대표를 본선으로 이끈 할릴호지치 감독

월드컵대회,, 다른 여는 축구 대회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자기 나라의 국가대표로서 시합을 펼치는 터라 멘탈적으론 수 많은 자국 국민의 성원에 힘입어 강한 책임감을 동반할수 밖에 없죠 이런 마음가짐으로 대표선수들은 예선과 본선을 치루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축구강호국이라고 쉽게 예선을 통과되지 않습니다   


이런 멘탈적인면 말고 팀의 승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포인트가 있죠? 바로 이런 국가대표선수들을 컨트롤하는 감독입니다 아무리 뛰어난 선수가 즐비해 있다 하더라도 선수를 기용하거나 포지션을 정하는 것은 바로 감독입니다 


일본은 이번 러시아 월드컵에서 할릴호지치 씨를 국가대표감독으로 선임했고 할릴감독은 본선티켓을 쥐는데 성공했습니다 오늘은 현재 일본 축구국가대표 감독을 맡고있는 하릴 감독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경력 


현역시절


할릴감독은 구 유고슬라비아 (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출신이며 현재 국적은 프랑스 입니다 현역시절에는 보스니아 클럽팀선수로 활약하다 1981년부터 1987년까지  프랑스리그에서 활약하였습니다 활약한 팀은 낭트와 파리 생제르맹 이었습니다 포지션은 포워드이며 낭트시절에는 2번의 프랑스리그 득점왕을 기록했습니다 구 유고슬라비아대표는 1976년부터 1985년 까지 활약 15시합을 출전 8골을 기록했습니다  1976년유럽선수권, 1982년 스페인 월드컵에도 출전한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감독경력


고향인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벨레주 모스타르에서 처음 감독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보스니아 전쟁에 휘말려 프랑스로 이주하였고 보스니아 분쟁시 포탄이 집주면으로 떨어져 본인이 부상을 입기도 했습니다 1995년 프랑스 국적을 취득, 그후 모로코  프랑스 리그감독 거쳐 2008년에는 코트디부아르 국가대표 감독, 크로아티아 리그 감독, 2014년도에는 알제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아 사상최초 월드컵16강을 이끌었습니다  그리고 일본대표감독을 역임하기 전에는 터키의 트라브존스포르 팀에 감독으로 활약했습니다 일본대표감독은 2015년에 역임하였습니다 



축구운영스타일


기본적으로 상대 팀에 따라 포메이션 배치를 변경하는 타입으로 알제리 대표시절에는 「4-2-3-1」、「4-3-3」、「5-4-1」 등을 구분하여 사용하였습니다  룰, 규율, 연습을 기본 덕목으로 하여 유명 스타선수에게도 자기스타일대로 내버려두지 않고 미팅을 통해 확실하게 감독으로서 의견을 전달 한다고 합니다 


알제리 대표감독시절에는 당시 북아프리카 팀의 특징이었던 깨끗한 패스 위주의 스타일이었던것을  타이트한 수비 날카로운 공격으로 바꾸어 팀을 월드컵 16강으로 이끌었습니다 세대교체에도 비교적 적극적인것을 알제리와 일본 대표감독의 선수기용에서 알수가 있습니다 


 

일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할릴감독은 패스, 공격 등 스피드를 중시하고 득점효율을 높이는 축구를 지향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해외파든 국내파든 실적을 중요시 한다고 합니다 즉 아무리 해외파라고 해도 성적이 좋지 않으면 기용하지 않고, 공격수로서 본다면 지명도 보다는 최근의 경기에서 얼마만큼 득점을 했는지 득점력 등을 확인한다고 합니다  


철저히 선수 상태를 첵크 그 결과에 따라 선수를 배치


엄격한 정도는 아니지만 합숙중에는 선수들에게는 비교적 역대 감독들에 비해 규제를 가하는 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합숙중에서는 선수들에게 식사 시간 및 숙소 귀가 타이밍들을 관리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해외조 그리고 국내조 각각 선수들의 컨디션등을 파악하기 위해 담당 코치를 통해 선수를 정기적으로 첵크하고 있으며 각 선수의 컨디션등 상태를 레벨을 5단계로 정하여 이를 참고하여 늘 주전으로 많이 뛰었던 선수들을 기용하는 방식과는 차별을 둔, 각 선수의 컨디션이나 레벨을 확인하고 높은 레벨의 선수를 우선적으로 기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선수 선별은 최근 일본대표팀의 좋은 영향으로 나타나, 월드컵 본선을 확정지었던 호주전에서 21살 이데구치가 선발되어 전후반 지치지 않는 플레이를 보여주며 결승골까지 넣게되어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확실한 자기의사 표현 


할릴호지치 감독은 비교적 감정이 풍부한 (?) 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알제리 대표시절 패전시합에서 선수들과 함께 울기도 하였죠 그만큼  자신의 감정에 대해 이를 감추지 않고 바로 표현하는 편이고 반대로 어떻게 보면 날카로운 면을 그대로 드려내는 모습도 보이기도 합니다 월드컵 아시아 예선 호주전에서는 심판의 대응해 화가나서 그라운드 안으로 들어가려는 모습이 비춰졌고 감독 퇴장의 위기를 저지하기 위해 이를 말렸던 자신의 통역사에게 화를 내는 상황이 펼처지기도 했죠  


운영스타일에 대해 일본국내에서는 


해외파나 자주 주전으로 뛰었던 선수기용이 아닌 컨디션 위주의 선수배치 스타일에 불만을 가지고 있는 현 일본선수들이나 일본축구연맹의 일부 인사가 존재합니다  

실제로 할릴감독은 퇴임등 진퇴와 관련된 기자회견에서 할릴감독은 "나의 운영 스타일에 경의를 표현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 내가 계속 대표감독을 이어가는것에 불만을 가진 사람에게는 미안하지만 난 계속 감독직을 유지할것이다" 라고 좀 거센 표현으로 기자에게 답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일본 국내에서는 이미 이런 스타일로 일본국가대표팀을 운영하고 있는 할릴감독을 신임하는 분위기가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결과를 보여줬으니 반대파도 할말이 없는것이죠 



일본 스포트 매체에서는 현재 일본대표감독을 맡고 있는 할릴감독은 본선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일본 긴자에서 월드컵 축구대표의 퍼레이드를 펼치는것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일본의 최고 월드컵 성적은 한일월드컵 남아프리카월드컵에서의 16강입니다 기사에서는 일본이 만약 월드컵 본선에서 8강에 진출한다면 일본축구역사의 최고의 명장이 될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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