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폭스바겐 파사트 사양 엔진 연비 편의장치 등에 대해 알아보자

폭스바겐 파사트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자동차죠 2017년 현재 파사트는 8세대 모델로 발전을 거듭해 오고 있습니다


초대 파사트는 1973년 만들어 졌습니다 4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모델인 만큼 엔진이나 자동차의 내구성 등 여러 부분에서 축척된 여러 기술 노하우가 쌓여진 모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단 우리나라에서는 아시는 바와 같이 파사트의 최신 모델은 아직 판매가 되고 있지 않은 상태죠 일부 언론에서는 폭스바겐 티구안과 함께 승인절차가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파사트와 관련하여 일본에서는 현재 8세대 파사트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정식 판매가 개시되기 전에 일본에 판매가 되고 있는 신형 파사트 모델 사양 기능 안전성 등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레이드 및 가격 


일본에서는 신형 파사트는 기본 4가지 모델과 GTE 모델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 TSI Trendline


- TSI Eleganceline


- TSI Highline


- 2.0TSI R-Line


가격은 위에서부터 329.9만엔, 379.9만엔, 443.9만엔, 499.9만엔 입니다



그외 GTE 519.9만엔,  GTE Advance 579.9만엔입니다 



사이즈, 컬러  기본사양 


사이즈


길이 4785   폭 1830   높이 1465 Highline 1470  R-line 1460  



컬러 



액정 표지판  -  핸들 앞 메터 속도 표시 등 계기판이  풀 액정으로 되어있습니다  같은 계열인 아우디 모델들도 최근 모델들은 대부분 계기판이 이렇게  풀 액정으로 출시되고 있네요 




 


트렁크 룸  -  약 586L 이 들어갈수 있어 골프 가방도 충분하네요 



엔진 및 연비 


- 1.4리터 직렬4기통 DOHC 인터쿨러 터보 150마력 Trendline Eleganceline Highline  
  연비  20 ㎞/ℓ  (일본 국도교통성 기준), 
- 2.0리터 직렬4기통 DOHC 인터쿨러 터보 220마력 R-LINE   
  연비  15 ㎞/ℓ  (일본 국도교통성 기준), 



엑티브실린더매니지먼트(ACT) - 타 라인업에도 자주 사용되고 있죠?  이번 파사트 모델도 진의 부하가 적을때는 4기통중 2기통을 쉬게하여 연비를 향상시키는 시스템이 적용되어있습니다 , 변환시는 부드럽게 작동하여 위화감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브레이크 에너지회생 시스템 엑셀패달을 때거나 브레이크르 밟았을때 발생하는 가속 에너지를 배터리로 충전 , 반대로 가속시에는 충전을 위해 엔진의 부하를 경감시켜 연비를 향상시킵니다 

Start/Stop 시스템 - 신호대기시나 정체시 브레이크를 계속 밟고 있으면 엔진이 정지, 다시 브레이크를 때면 재시동 하는 기능이 있어 연비를 향상시킵니다 


최근에 출시되는 모델들은 연비향상기술이 점점 발전되고 있는 느낌입니다  이 밖에도 폭스바겐 라인업에서 볼수있는 연비를 향상시키는 다양한 시스템이 파사트에도 적용되어 있네요 일본 국토교통성기준 연비측정이라 다소 우리나라와 차이가 있을지 모르지만 Trendline Eleganceline Highline의 경우 연비 20 ㎞/ℓ이라고 하니 우수한 연비수준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편의 장치 


Easy Open & Easy Close 기능 - 이번 모델에도 적용되었네요 키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리어범퍼 하부에 다리로 센서를 반응하면 자동으로 뒷트렁크 문이 열립니다  highline, EleganceLine 표준사양 


전동 썬 브라인드 (리어)- 센터 콘솔에 설치된 스위치로 리어윈도우브라인드 조작이 가능합니다 더운 여름에는 유용한 기능이지요 Highline、R-Line 표준사양



3존 풀오토 에어컨운전석 조수석 뒷자석 3자리의 온도를 독립적으로 설정할수 있습니다 실 내외온도차로 창문에 수증기 현상이 생겼을때도 도움이 되겠네요   Eleganceline, Highline、R-Line 표준사양



시트 맛사지 기능 운전석에는 맛사지 기능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물론 실제 맛사지 체어 정도의 레벨은 아니겠지만 운전자의 피로를 조금이나마 덜어주는 기능이네요   Highline、R-Line 표준사양



어라운드 뷰 카메라 - 4방의 카메라가 있어 운전자가 확인하기 어려운 주위의 자동차와의 거리를 영상으로 제공해 주는 시스템입니다   터치 한번으로 각각의 방향의 상태를 확인할수 있습니다 최근 판매되는 국내외 자동차에서 자주 볼수 있죠 후진할땐 그야말로 편리한 기능입니다 Highline 옵션사양





커밍홈 & 리빙 홈  - 야간이나 어두운 곳에 승차시 헤드라이트나 도어미러 밑의 램프가 일정시간 비춰줌으로서 승차시 편의를 제공합니다


오토 라이트 시스템 / 레인센서  - 프론트 윈도우 상부에 센서가 차창밖의 밝기 비의 양을 감지하여, 오토기능을 선택 할 경우 자동으로 헤드라이트를 제어하거나 와이퍼의 작동간격을 조절해 줍니다  





안전성 


시티에머젼시 브레이크 기능   - 전방의 자동차 및 보행자를 감지하여 자동으로 브레이크가 작동하여 충돌피해경감을 서포트해 줍니다   작동속도 5km/h 이상 




리어 트래픽 알레드  - 후진시 충돌할것 같은 물체가 있으면 경고음이 울리며 제어가 부족하다 판단시  자동으로 브레이크가 작동합니다 작동속도 1-12km 후진시  



9개의 에어백  -  운전석/조수석의 프론트 에어백, 앞좌석 뒷좌석의 사이드에어백, 사이드 윈도우 전체를 덮는 커텐 에어백, 운전석에는 니어에어백이 표준으로 설비되어 합계9개의 에어백입니다 안전을 우선시하는 제조사의 배려가 느껴지네요


전 방위의 다양한 센서 및 시스템 - 다양한 센서가 4방에 장착되어 있어 운전자의 안전주행을 위해 다양한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그외 정체시추종지원 시스템, 프론트 어시스트 시스템등 최첨단의 안정기능을 표준장착되어 있습니다 












신형 파사트는 지금까지의 축척된 노하우와 다양한 최신 기술이 잘 융합되어있는 모델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 세밀한 부분까지 운전자를 위한 다양한 기능이 접목되어 있어 드라이브의 즐거움을 더해 줄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언제 판매가 개시될지 미정이지만 다양한 진화를 거듭한 이번모델이 국내에서 판매가 시작된다면 폭스바겐의 골프 티구안 등과 함께 폭스바겐의 이미지 개선에 큰 기여를 할 모델로 생각되네요 언제쯤 출시될지,,,기대가 됩니다 


이상 일본에서 발매된 2017 폭스바겐 파사트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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