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캠리에 대해서 알아보자

토요타 자동차의 캠리는 1980 초대 모델을 시작으로 오랜 역사를 가진 모델입니다 우리나라에는 2009년 부터 한국판매가 시작되었죠 


이런가운데 2017년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10세대 모델이 처음 공개 되었으며, 이 신형 캠리가 올해 7월 10일 일본에서 정식 판매가 개시되었습니다 


오늘은 일본에 판매가 시작된 신형 캠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그레이드별 가격과 연비


일본에서 시판되고 있는 신형 캠리의 모델의 그레이드별 가격과 연비는 아래와 같습니다  


X  가격 329,4 만엔  연비 33.4km/L 

G  가격 349,9 만엔  연비 28.4km/L

G 레져 패키지   가격 419.5  만엔  28.4km/L

  


실내


각 그레이드 별로 차이가 있겠습니다만 블랙과 베이지 각각 개성이 느껴집니다 







일부 그레이드에는 보는 위치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황갈색 호안석 느낌의 재료를 채용하여 개성있는 실내분위기를 연출했네요



루프는 꽤 넓은 개방감을 줄것 같습니다 - G 레져 패키지,  G 옵션 (프론트는 틸드&슬라이드 전동식, 리어는 고정식 )




엔진 및 플랫폼


많은 분들이 토요타를 찾는 이유중에 하나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중요한 포인트라고 할수 있죠  다이나믹 포스 엔진과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합쳐져서 만족할만한 동력과 높은 연비를 기대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각 개인별 운전방식등에 따라 차이는 있겠습니다만 X모델기준으로 일본 국토교통성심사기준 연비가 33.4 km/L  , 대단한 연비네요 



도요타 자동차인 만큼 TNGA플랫폼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자동차 제조사가 자사만의 각각의 차세대 플랫폼을 개발하여 채용하고 있네요


안전장비 



전방에 보행자 및 차량의 밀리파레이더 및 카메라로 전방의 보행자 및 차량을 감지하여 경고음 및 디스플레이 표지등 만일의 사고에 대비하는 시스템이 채용되었습니다   



 최근 출시되는 다른 차량에서도 자주 볼수있는 시스템이죠? 이번 신형 캠리 모델에도 고속도로등 정체시 추종지원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후진시 등에 장애물등을 감지하였을 경우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작동시키는 안전 시스템 채용



 운전시 사각범위에 차량이 감지될 경우 도어미러에 LED 가 점등되어 주의를 환기시켜줍니다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주는 좋은 기능이네요



에어백은 합계 7개의 에어백이 장착되었습니다 



편의 장치 및 트렁크  



타이어의 공기압을 디스플레이 패널에  알기쉽게 표기해 주는 기능,,


컬러 헤드 업 디스플레이 채용



트렁크 공간은 최대 안쪽 깊이가 1150mm  가로폭이 1680 mm 입니다 













과거의 캠리에 대한 이미지,,, 사실 일본국내에서 본다면,,, 좀 아저씨 느낌이 나고 택시차량 분위기,,, 그런 이미지였던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최근 모델들은 그런 이미지를 완전히 벗어난 새로운 디자인으로 시프트 하려는 노력이 많이 보이네요 


한국국내에서는 디젤에 대한 이미지가 최근 조금 문제가 되고 있는건 다 아실겁니다  사실 과거엔 디젤에 이미지가,, 환경에 좋지않고 소음문제등 그다지 좋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크린 디젤이나 다양한 개발, 개선등으로로 디젤 자체의 이미지가 좋게 바뀐지는 이미 오래되었지요 하지만, 최근 디젤게이트 등의 문제로 다시 한국 시장에서는 디젤에 대한 인식이 다시 바뀌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연비면까지 고려한 엔진구성을  생각했을때 역시 하이브리드 차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토요타는 한국시장에 있어서 디젤의 벗어나려는 고객층을 잡기위해선 이번 신형 캠리를 포함해서 현명한 전략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무래도 성공의 열쇠는 역시 가격문제가 중요포인트라 생각되네요 적절한 코스트 퍼포먼스로 한국국내에 출시 되길 기대합니다 



>> 2018 신형 렉서스 NX300h에 대해 알아보자


>> 닛산 전기자동차 신형 리프 한번충전으로 400km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