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귀순 병사가 총격을 입고 13일 아주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13일 귀군한 이 북한 귀순 병사는 여러군데 총격을 받아 의식은 회복했지만 지금 현재도 미지의 감염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되고 있죠
그런가운데 일본에서도 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13일 귀순한 북한 병사에 대해 몇몇 일본언론도 관심을 가지고 보도를 했습니다 마이니치 계열인 TBS 방송에서는 21일 보도에서 " 한국에 귀순한 병사가 의식을 회복했고 병사의 소속 계급 등 왜 판문점을 도망장소로 선택했는지 등 병세가 회복 된후 귀추가 주목되는 부분이다" 라고 한국 매체를 인용해서 보도했습니다
테레비 아사히도 21일 보도에서 귀순하여 치료를 받고 있는 북한 병사와 관련된 소식을 전하고 " 치료를 받고 있던 탈북 병사가 스스로 호흡이 가능한 상태로 되었고 의식은 회복했지만 페렴이 심한 상태라고 보도하고 한국 정부는 회복하면 탈북에 대한 경위를 물을 방침이라고 관련소식을 전했습니다
이번에 귀순한 북한 병사의 수술중 체내에서 기생충이 발견되었고 이 소식은 일본 매체에서도 보도 되었습니다 산케이 신문은 " 김정은 정권은 거액을 핵미사일 개발에 쏟아붇고 있는 반면, 군인조차 이런 최악의 위생상태 영양상태 놓여져 있다는 것을 이번 병사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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