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호 러시아 모로코 연패 일본반응 그리고 한국축구 역대 피파랭킹

 최근 한국 축구 대표의 시합, 많은 국내 축구팬들에게 아쉬움을 주는 내용이었습니다 한때 월드컵 4강을 이루었던 한국팀이라고 믿어지지 않을정도의 전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무리 열심히 뛰었다 하더라도 결과가 좋지 않으면 어쩔수 없이 팬들에게는 실망을 안겨주게 되지요 






최근에 있었던 한국 국가 대표팀의 러시아, 그리고 모로코의 경기, 이 레벨로 본선에 나간다면 분명 좋은 성적을 거두기는 힘듭니다 


월드컵 본선을 확정지었던 일본팀도 최근 친선경기에서 좋지 못한 성적을 보여 주었죠 


오늘은 한국 대표팀의 최근 경기에 관한 일본반응을 알아보겠습니다 







러시아전과 모로코전 


일부 일본 스포츠 매체의 온라인 기사를 보면 한국 국가 대표팀은 러시아와 모로코와 친선시합을 하였고 한국대표는 7일, 러시아 대표와 경기에서 2대 4로 대패하였고, 10일 스위스에서 모로코대표와의 경기에서 1대3으로 패했다고 전하고 어느 일본 스포츠 매체는 "한국대표는 한국국내 축구팬과 언론매체에 비난을 받고 있고 팀의 재정립이 필요하다"고  기사를 실었습니다   




일본 네티즌의 반응


최근 한국 시합에 대한 일본 네티즌의 반응


shob*****

이 정도로 본선 진출 가능한가


jun*****

현재라면 시리아가 더 강한듯 


pet*****

일본도 똑같다


sak*****

일본도 잘 안되고,, (본선에서 아시아팀 중엔) 이란에게 기대할수 밖에  


fin*****

약함!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대해 약해졌다는 반응 그리고 월드컵 본선에 출전해도 그다지 좋은성적은 기대할수 없겠다는 반응등이 있네요 성적이 않좋을 수록 일본 혐한 넷우익들의 댓글도 점점 늘고 있습니다 



일본 축구 대표도 ,,, 


최근 일본 축구 국가대표도 친선시합을 했죠 아이티와 뉴질랜드와 의 경기였습니다 일부 일본 매체보도에 의하면 일부 선수 및 일본 국내 축구팬 들은 대전 상대 선정에 대해 일본 축구연맹에 대한 불만스런 시선이 있었습니다 한국처럼 러시아정도의 상대를 고르지 못했냐는 일본 네티즌의 댓글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아이티와 뉴질랜드와의 경기, 만만치 않은 상대였습니다 일본 축구 국대팀도 이들 국가와의 시합에서  고전을 면치못했습니다 뉴질랜드와는 2대1로 일본이 이기긴 했지만 많은 과제가 있었던 시합이었고, 아이티와는 3대3의 경기 결과였습니다 



그러고 보면 내심 자국일본 국가대표팀의 최근 친선경기와 결과를 볼때 조금은 일본이 나은점은 있겠지만 결국 거기서 거기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즉 아시아 축구가 그다지 발전하지 못하고 있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점에서,,, 개인적으로,,, 아시아 축구 아시아의 상위라고 불리었던 한국의 역대 수준은 과연 어떻게 변해 왔을까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격차가 심한 한국

피파랭킹에 대한 인식은 여러가지가 견해가 있습니다 하지만 비교적 객관적인 하나의 자료는 될수 있습니다 한국의 역대 피파 랭킹은 결과였을까요 

한국 남자 축구 대표의 1993년부터 2017년 9월 현재까지의 피파 랭킹 자료입니다 현재시점 51위네요 


그래프 순위별 그래프를 보면 뭔가 들쑥 날쑥 한 그래프 모양이네요 아시아국가 중 일본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일본의 피파랭킹 그래프입니다 뭔가,, 한국과 비슷한 모양입니다 사실 중상위권일수록 경쟁이 치열한 것은 사실이지만 일본 역시 들쑥날쑥한 그래프 모양입니다





그럼 다른 대륙 국가를 알아볼까요?  축구 강호라고 불리는 유럽과 남미를 제외한 나라중,, 얼마전 일본국가 대표와 경기에서 좋은 결과를 보여준 팀,  아이티 를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위에 보시는 그래프들과 차이를 느끼시겠죠?  같은 1993년 부터 2017년 9월 까지의 아이티의 피파랭킹순위 그래프입니다  물론 너무 순위가 떨어져 있었던 터라 이런 상승곡선이 보이고 있을 지도 모르겠지만 어쨌든 전체 평균으로 본다해도 꾸준한 상승세인것 만은 확실하네요 


아이티는 2008년도만 하더라도 100위 전후를 오고가는 순위였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한국보다 높은 48위입니다 



사실 신태용호가 시작된뒤 2무 2패, 한국 축구 팬들로서는 본선을 앞두고 불안한 느낌은 지울수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만약 한국 국가 대표팀 감독 등 운영 스텝진이 바뀌어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고 쳐도, 몇년간 좋을 지 모르지만 그만 두게 되면 또다시 침체하게 됩니다  한국 축구의 레벨이 일정하게 향후도 계속 유지되지 않으면 한국 축구의 전체적 발전에는 소용이 없을것입니다 


즉 이젠 한국 축구도 안정적인 레벨을 유지에 신경을 써야할 시기가 온것 같습니다 단순한 눈앞의 경기결과의 급급해 하지말고 한국축구의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장기적인 안목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장기적인 꾸준한 선수육성 및 컨디션 첵크, 대표감독선정에 대한 객관적 기준정립, 이를 지도하는 축구협회의 신뢰성 있는 컨트롤 능력 그리고 운영의 투명성, 


안정적인 한국축구 레벨을 유지하기 위해선 이런 노력들이 지속적으로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러시아 월드컵 본선까지 남은 8개월 남았네요  축협을 비롯한 선수 감독 모두가 최선을 다해 준비해서 한국 축구팬들에게 좋은 결과를 전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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