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BC 한국 일본 일본반응 선동열 감독에 대한 일본야구팬의 추억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APBC)이 16일부터 도쿄돔에서 열렸고 개막전에서는 한일전이 펼쳐졌습니다  한국 감독은 현역시절 무등산 폭격기로 큰 활약은 했던 선동열감독,


선동열 감독은 현역시절 일본프로야구에서도 활약했었죠 일본 야구팬들은 오래전 주니치 드래곤즈 소방수로 감독으로 나타난 것이죠 


오늘은 16일 한일전에 대한 일본 반응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마지막까지 흥미진진 하지만 너무나 아쉬운 경기


16일 열린 APBC 한일전 경기는 그야말로 마지막까지 흥미진진한 경기였습니다 2-1로 앞선가운데 이정후 2점 적시타로 4점을 얻어 4대1로 앞선 상황에서 이번 경기의 승리를 예상했지만 후에 일본의 추가점을 허용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습니다 



연장전 끝에,, 


이번 경기에서는 승부치기 룰이 적용되었습니다 즉 연장전에서는 1,2 루에 주자가 출루된 상태에서 진행되는 방식입니다 한국은 10회 3점을 추가했지만 10회말 일본공격에서 일본의 우에바야시의 스리런 홈런으로 다시 7대7동점, 후에 1점을 허용 결국 접전끝에 7대 8로 아쉽게도 한국이 패했습니다 연장전에서의 쓰리런홈런이 너무 아쉽네요 




선동열감독 놀라운 활약을 보였던 선수로 기억


아쉬움을 남겨준 경기였지만 이번 한일전을 앞두고 일본 야구팬들 그 중에서 주니치 드래곤즈의 팬들은 선동열 선수가 감독이 되어 일본에서 한일전을 펼치는 것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선동열감독은 주니치 드레곤즈 시절 마무리 투수로 큰 활약을 했습니다 



주니치에서의 성적 


선동열 감독은 현역시절 1996년 부터 1999년 까지 주니치 드레곤즈에 투수로 활약했습니다 주니치 시절 162시합을 등판했으며 4년간 98세이브를 달성했습니다  1997년에는 그해 최다 세이브 기록 38세이브를 달성했으며 일본 올스타 선출, 1999년에는 소속팀 주니치 드레곤즈의 우승에도 기여했습니다 



일본 언론의 반응


어느 일본 스포트 매체에서는 "극적인 끝내기! 첫 출진 승리로 장식" 이란 타이틀로 관련소식을 전했습니다 기사에서는 "99년 시드니 올림픽 이후 프로선수가 참가한 일한전은 이날을 포함해서 18시합이 있었고 일본이 8승 한국이 10승"이라고 역대전적은 한국이 앞선다고 전했습니다 


일본 네티즌의 반응

ota****

일한전 재미있었다


sup****

일본 한국 시합은 마지막까지 흥미진진함


tod****

뭐지 이 격렬한 경기는?  역시 일한전은 다름   


st2****

역시 일한전은 뭔가가 일어남 


oas****

일한전은 드라마가 있음


yus****

도쿄돔에 관객은 늦게 끝났지만 굉장한 시합을 볼수 있었기에 좋았을듯 



was****

단순한 투구가 많았고 한국타선은 놓치지 않았음 한국타자 좋은스윙이었음



hjr****

선동열에 이종범의 아들이 출전하다니, 두명에 친숙한 주니치 팬은 기대가 되었던 시합임



was****

동렬  아 그때가 그립다  여전히 건강한모습이 보기 좋네


ssd****

힘내라 나고야의 호빵맨



yos****

한국에 대해선 여러감정이 있지만 선동열에게는 그럴수 없음



was****

한국선수는 웨이트트레이닝에 적극적인듯 결국 덩치가 큼 일본도 배우지 않으면 가까운 미래 입장이 바뀔수도 서로 좋은 자극을 주고 받았으면함


정말 너무나도 아쉬운 이번 16일의 한일전, 일본야구에 대해 너무나도 잘 아는 선동열 감독이었고 거의 전체적으로는 한국팀이 이길수 있었던 시합이라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요 하지만 한국대표팀 남은 경기가 있죠  아직 어떻게 순위가 될지 모르겠지만 남은 경기를 승리하여 이번주 일요일 결승에서 다시한번 일본과 맞붙게 된다면 그땐 그야말로 한국 야구의 진정한 힘을 보여 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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