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해수욕장들에 대해 알아보자
오키나와 하면 푸른 바다가 먼저 연상됩니다 바다에 들어가 에메랄드빛 바다속을 보면 산호등 열대어를 물속에서 볼수 있죠 일상에서 경험할수 없는 귀중한 시간을 만들수 있습니다
그럼 오키나와에서 해수욕을 즐길수 있는 비치는 어떤 곳들이 있을까요? 몇가지 오키나와의 비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민나 비치
민나비치는 민나섬에 있으며 오키나와 본섬에서 약 15분 배를 타고 가면 만날수 있는 정말 바닷물이 투명한 해수욕장입니다 본섬에서 떨어진 만큼 물이 맑습니다 모양이 크로와상처럼 생겼죠 섬크기도 걸어서 한바퀴 돌수 있을 정도의 크기입니다
스노쿨링등 엑티비티도 다양해서 다양한 마린스포츠를 즐길수 있습니다 이제 유명해진 탓에 많은 한국인 여행객에게도 꽤 알려진 곳이 되었습니다 수심도 적당해서 연인끼리 가족끼리도 인기가 높은 곳입니다
민나 비치의 위치는 이곳을 확인하시고, 민나 비치로으로 가려면 오키나와 본섬 토구치항에서 배를 타고 가셔야 합니다 토쿠치항의 위치는 이곳을 참고하세요
세소코 비치
오키나와 본섬에 위치한 유명한 비치입니다 세소코 비치는 세소코섬에 있습니만
오키나와 본섬과 다리로 연결되어 자동차로 갈수 있죠 본섬에 있는 비치 중에서는 가장 물이 맑은 비치로 유명합니다 해질무렵이 되면 이곳에서 바라보는 석양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세소코 섬의 위치는 이곳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쿠마 비치
오쿠마 비치는 새하얀 모래가 펼쳐진 오키나와의 비치입니다 사실 나하공항으로 부터 거리가 떨어져 있는 편이지만 이곳은 바다 뿐 아니라 숲도 있어 그야말로 자연을 만끽할수 있는 곳입니다 공항등에서 쉽게 갈수 있는 곳에 비에서는 비교적 조용히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수 있습니다
오쿠마 비치의 위치는 이곳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주변에는 오쿠마 리조트 호텔이 있어 이곳에 투숙하면서 비치를 즐기는것도 좋겠네요
토카시쿠 비치
공항이 있는 오키나와 본섬에서 떨어진 토카시키섬에 위치한 비치입니다 오키나와의 비치중 바다물에서 바다거북을 만날 수 있는 확률이 높은 곳이 바로 이 토카시쿠 비치가 입니다 그만큼 자연이 아름다운 토카시쿠 비치는 모래 또한 화이트샌드로 촉감도 부드럽습니다
토카시쿠 비치의 위치는 이곳을 참고하시고 토카시쿠 비치로 가려면 오키나와 본섬 토마린 항에서 토카시키 섬으로 가는 배를 타시고 가야 합니다 토마린 항 위치는 이곳을 참고하세요
아하렌비치
위에 설명드렸던 토카시쿠 비치와 같은 토카시키 섬에 위치한 비치 입니다 이 아하렌비치도 아름다운 해변으로 유명합니다 이곳도 스토쿨링을 즐길수 있고 투명한 바닷물 속에 열대어와 산호를 확인 할수 있습니다
전망대도 있어 이곳에서 바라보는 아하렌 비치의 모습은 그야말로 이국의 풍경을 느끼실수 있습니다 아하렌 비치 역시 토카시키 섬에 있으므로 오키나와 본섬 토마린 항에서 배를 타고 가시면 됩니다
이상 오키나와 해수욕장 몇 군데를 소개해 드렸습니다만 어떠셨는지요 시즌에 따라 다르겠지만 기온이 평균적으로 높은 만큼 썬크림 레쉬가드 아쿠아슈즈 모자 등을 준비를 잘 하시고 가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그리고 자연이 잘 지켜지는 만큼 본섬에 떨어진 각 섬들의 비치에서는 쓰레기를 본인이 처리해야 합니다 그리고 지정된 곳에만 입욕을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입욕시간도 당연히 정해져 있기 때문에 확인을 잘 하시고 가시는 것이 좋겠죠?
오키나와는 사실 혼슈나 더 거리가 떨어진 홋카이도에 사는 일본인들에게도 제법 거리가 떨어진 곳이죠 푸른 바다와 아름다운 자연, 도시와는 거리가 떨어진 그야말로 자연을 만끽할수 있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사실 비교적 한국에 가까운 해외 휴양지죠 여름 휴가를 해외로 가실 계획이 있으시다면 올해엔 위에 소개해 드린 오키나와의 비치로 가보시면 어떨까요?
이상 오키나와 해수욕장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