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스 로드먼 평양방문

12일 CNN 뉴스에  데니스 로드먼 전 NBA선수가 13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보도했습니다 북한에는 현재 미국국적 4명이 억류되어있는 상태입니다 이틀뒤면 6 15남북 남북공동선언 17주년을 앞두고 있는 시점이기도 하네요 


데니스 로드먼씨의 방북 소식은 일본에도 보도되었고 일부 일본매체가 관련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북한 정세와 관련하여 일본언론도 로드먼씨의 방북에 관심 

일본의 어느매체의 뉴스에서는 로드먼 선수는 적어도 4번 북한을 방문한적이 있고 김정은 위원장과 농구를 함께 관전하는등 친분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농구를 매우 좋아하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북한 베이징에서 기자가 방문목적등에 대해 로드먼씨에게 질문했지만 답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번 로드먼씨의 방문목적은 분명히 밝히지는 않았지만 최근 더욱 북한에 대한 문제가 주목되는 가운데 많은 세계의 언론들이 한반도정세를 주시하고 있는것이 사실이죠 




금방이라도 북한에 갈것이다 


일본매체는 바스켓 외교를 부탁받으면 바로 북한에 갈것이라는 로드먼씨는 올해 3월 한 방송에서 북한에 대한 외교에 대한 발언도 소개하였습니다  


그리고 " 나는 스포츠가 지구상에서 관계를 회복시킬수 있는 것중 최고라고 생각한다라는 " 로드먼씨의 과거발언도 소개하였습니다 



일부 일본 언론은 최근 고립화되고 있는 양상이 이어지면서  과거 비슷한 시기에 북한을 방문했던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자료화면을 보도하며 북한이 대화의 물꼬를 트려는 의도가 아닌가하는 분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북한의 미사일 도발이 전세계에 알려지고 있고 인접국인 일본도 북한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초로 남북 정상이 만나 회담한 6 15 남북공동선언이 발표된지 올해가 17주년이네요 평화로운 한반도가 되는날은 언제쯤일까요? 


이상 데니스 로드먼 평양방문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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